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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를 키우다보면 원치 않게 자녀와 사이가 틀어질때가 있다. 아주 작은 사소한 문제, 갈등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을만큼 커져 버릴 때가 있다.
그럴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하나가 있다. 바로 '솔직해지는 것'이다. 그리고 '사랑한다'고 말하는 것이다.
의외로 문제 해결방법이 간단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. 혹은 '애개 진짜야? 설마?' 라고 할지도 모른다. 안 믿을 수도 있다. 그런데 이게 효과가 매우 좋다. 대부분의 갈등은 사소한 오해하나가, 솔직하지못해서, 아마 이럴 거야 라고 대충 넘겨짚어서 발생한다.
외국에 한 여학생이 있었다. 작은 문제 하나로 아버지와 사이가 틀어지고 몇년동안 이야기를 하지않았다. 같은 집에 살면서도 말이다. 그 여학생은 어느 날 우연히 참석한 강연의 강사가 하는 말을 들었다. '제가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. 이 강연이 끝나면 나가서 부모님께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. 반드시 행복해질겁니다.'
그 여학생은 그대로 해보았다.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사랑한다고, 미안하다고 말했다. 결과는 어땠겠는가? 모든 오해와 갈등은 순식간에 바뀌고 지금은 매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.
겁먹지말고, 용기내서, 솔직해지자.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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